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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좋은신문] 5월 8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성남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이정우) 주관으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시장 권한대행),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시의장 직무대리)을 비롯한 도, 시의원과 성남시민 약 6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남시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은 행사장 입구부터 저마다 가슴에 붉은색 카네이션을 한 송이씩 달고 입장을 시작했다.
제일 먼저 1부 식전공연에서는 황윤정 국악 예술단과 가수 진태완이 신명나는 가락과 노랫소리로 흥겨운 분위기를 돋궈나갔다.
2부 기념식에서는 표창수여와 기념사, 격려사와 축사 등이 이어졌고, 곧이어 성남시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경품 추첨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은 효행자 부문에 수내3동의 김영희씨와 구미1동의 한숙경씨, 그리고 장한 어버이 부문으로는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의 이동인씨, 이렇게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남시장 표창은 수정구 양지동의 김선란씨를 비롯한 10명이 효행자 부문으로 수상했고,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의 김복례씨를 포함한 15명이 노인복지기여자 부문으로 수여받았다.
또한 장한어버이 부문으로는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백승옥씨 외 2명이 성남시장 표창을 수여 받았고, 노인복지기여프로그램 부문으로는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의 로사리오 합창단과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의 안전한 환경을 위한 ‘마을실험’이 성남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안 부의장은 “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견디고, 묵묵히 터전을 일궈 오신 어르신들의 세월은 개인의 삶을 넘어 대한민국과 성남시의 역사입니다.”며, “한 시대를 바꿔놓으신 어르신들의 헌신이 남긴 소중한 성남시에서 풍요롭게 살아가는 저희 세대는 그 숭고한 희생에 보답해야한다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지혜를 경청하며, 더 나은 어르신들의 노후가 보장되는 성남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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