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2025년 Golden Concert
[for all social workers] ‘우리지금만나’ 행사 성료
이민우  | 입력 : 2025/09/25 [16:20]
[경기좋은신문] 사회복지사란 아동, 노인, 심신 장애인 등과 같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계층을 도와주고 관리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들은 국가가 정한 전문 자격증을 가지고 사회복지시설에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겪는 사람들에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권리증진, 권익향상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사들로 이뤄진 비영리단체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현재는 재12대 이종민 협회장 체제다.
9월 25일(목) 18시 성남시청 너른 못 광장에서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종민)가 주관하는 2025년 Golden Concert [for all social workers] ‘우리지금만나’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성남의 사회복지분야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민간과 공공 사회복지사들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먹거리와 다양한 경품추첨 이벤트 등의 행사가 이뤄졌다.
이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사)러브앤액츠, 성남시불교사암과 불교시설연합회, 메디피아 메디피움의원, 지구촌사회복지재단, 한가람보호작업장,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행복을 나누는 성남사랑, CJ프레시웨이 등이 후원하였다.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시의장 직무대리)은 “훌륭한 난로에 좋은 연료가 들어가야 방에 따스한 온기가 훈훈하게 퍼지듯 지역사회에 활력을 넣고 계신 여러분들의 헌신이 우리 이웃들의 골든타임을 만들고 있습니다.”며 “성남시의회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옆에서 항상 힘이 되어 드리고, 더 나은 시민복지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이종민 회장은 “성남의 시민복지를 최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교류에 의한 쉼과 에너지를 충전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촘촘한 복지서비스의 실천을 위한 협력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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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2025년 Golden Concert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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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수진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청년위원장, 이종민 회장, 이다빛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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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골든타임 콘서트 '우리 지금 만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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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골든타임 콘서트 '우리 지금 만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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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서희경 성남시의회 의원 부군, 서희경, 이영경, 민영미 성남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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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이종민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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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시의장 직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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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김순신 성남시청 복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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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안극수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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