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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좋은신문] 오늘은 성남시 수정구 신흥 2,3동과 단대동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박주윤 성남시의회 의원의 활동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소개해 보겠다.
그녀의 대표적인 이력은 전) 행운부동산 대표 공인중개사와 현) 수정구 상인연합회 자문위원, 수정 유스센터 자문위원과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있다.
박 의원은 1964년 10월 20일 경남 거창에서 출생하였고, 1975년 그녀 나이 11세 때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으로 이주하여 이때부터 줄곧 성남에서만 거주하였다.
지난 2022년 58세의 나이에 그녀는 늦깍이 기초단체 의원이라는 쉽지 않은 길을 선택했다.
그 이유는 오롯이 지역주민들이 항상 무엇을 고민하고 바라는가를 세부적으로 파악하여, 그것을 하나하나 개선, 발전시켜나가는 진정한 생활정치인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박 의원을 최소 한번만이라도 접해본 남녀노소 모든 시민들은 쉽게 말해 그녀를 가리켜, ‘성격 좋고 일 잘하는 시의원’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박 의원 핸드폰 프로필 사진에 나온 “저는 커서 박주윤 시의원님 같은 시의원이 될 거예요.”라는 단대초등학교의 한 학생이 써준 짤막한 문구와 “박주윤 의원 아주 인상도 좋고 일도 열심히 잘해서 좋던데, 혹시 보게 되면 안부 좀 전해줘요.”라는 지역 원로분의 말씀만 들어도 충분히 짐작가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박 의원은 현재 같은 지역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군수 성남시의회 의원과 문승호 경기도의회 의원에 관해서도 이러한 말을 남겼다.
“이 의원님과 문 의원님은 비록 저와는 서로 다른 정당 소속이므로 어쩔 수없는 대립관계가 형성되는 경우도 있지만, 두 분 모두 배울 점이 무척 많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일에서 만큼은 정정당당한 선의의 경쟁과 공동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박 의원이 갖고 있는 주요 관심사이자 중점사항 또는 대표적인 성과들은 아래와 같다.
고지대 중심의 주거지 분포와 단대오거리 방향 직결 노선 부재, 교통 약자의 접근성 부족과 출퇴근 시간대 교통 사각지대 형성으로 인해, 2022년 12월부터 배차시간을 20분 간격으로 앞당김은 물론 단대오거리부터 논골 간의 편의성 개선에 의한 단대(논골) 버스노선을 대폭 확충시켰다.
또한 주거환경의 열악함과 기반시설부족 등으로 인해 정비사업 배제시 지역낙후에 관한 우려감으로 인해, 도시재생활성화 지역해제의 지속적인 요구와 전략계획 내 면적 조정 요구 등을 통해, 해제대상 면적 ‘부분 수정’ 완료와 향후 재생사업 추진에 있어 법적· 제도적 기반 마련을 추진해왔다.
그리고 눈·비·폭염에 노출된 주요 통학로와 어린이 보행불편, 낙상 위험 상존 등의 다수 민원제기로 인해, 현장방문과 학부모 간담회, 주민청원 제출과 통과 등에 의한 2024년 12월 단대초 초록길 통학로 개통을 실현해 나갔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의 혹서기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 의원은 아들과 함께 직접 개학 맞이 지역 내 학교 통학로 점검에도 나섰다.
여, 야는 물론 시의회와 도의회를 막론하고, 이처럼 솔선수범과 적극의정을 펼쳐 나가는 의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보다 더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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