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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는 상대를 타격하지 않고 넘어뜨리거나 움직이지 못하게 무력화시켜서 제압하는 일본의 무도다.
대한민국은 1964년 재일교포 출신인 김의태 선수가 올림픽 유도 종목에서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이후에 안병근 선수가 1984 LA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김미정 선수가 여성 선수로는 최초로 영광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 외에도 기량이 매우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었지만, 세계무대에서 갈수록 성적이 저조하다는 것이 못내 아쉬운 대목이다.
경기도 성남에서는 2025 제7회 성남시유도회장배 유도대회가 5월10일(토) 오전 9시에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성남시종합운동장 내 성남종합스포츠센터 A동 1층의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성남시유도회가 주최와 주관을 했고, 성남시와 성남시체육회, 그리고 경기도유도회가 후원을 했다.
또한 성남시소상공인연합회와 먹깨비, 동원대학교, IRON 엠 코리아가 협찬하고, 경기도 관내 유도인들을 참가대상으로 삼았다.
토요일 주말 오전 9시에 개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상진 성남시장을 대신하여 천지열 성남시 문화체육국장과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시의장 직무대리), 윤용근 국민의힘 성남 중원 당협위원장이 참석하며 진심어린 축하를 해줬다.
뿐만 아니라 이 외에도 시, 도의원을 비롯한 각종 유관단체장과 상인회장, 그리고 그 밖에 체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영광 성남시유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유도는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고, 예의로 시작해서 예의로 끝나는 심신을 수련하는 운동입니다.”며, “그러므로 이번 대회를 통해 강인한 인내와 의지를 통한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천지열 성남시 문화체육국장은 “유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신체적 기술과 정신적 성장을 함께 추구하는 종합무술입니다.”라고 말하며, “유도 동호인 여러분의 이러한 열정과 패기가 대한민국은 물론 성남시 생활체육발전에도 큰 힘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라고 신 시장의 인사말을 대독하였다.
안 부의장(시의장 직무대리)은 “오늘 펼쳐질 멋진 유도 경기를 통해 선수 여러분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시고, 서로를 존중하며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시길 바랍니다.”며, “또한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유도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맘껏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최근에는 이종격투기의 인기에 밀려 유도, 씨름, 태권도, 권투, 레슬링 등의 전통무술이자 스포츠가 점차 시들해져 가고 있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세상 모든 일은 기본과 기초가 튼튼해야 만이 그 실력과 가치가 더욱 높아진다는 것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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