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성남의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인생선배의 진심어린 충고

나와 내 주변의 환경은 스스로 지키고 가꿔나가야만 한다!

이민우 | 기사입력 2025/04/10 [10:06]

성남의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인생선배의 진심어린 충고

나와 내 주변의 환경은 스스로 지키고 가꿔나가야만 한다!

이민우 | 입력 : 2025/04/10 [10:06]

어린 시절의 올바른 생활습관이 평생도록 이어져 나간다.

 

좀처럼 공감하기가 어렵겠지만 저는 초등학교시절에 키도 무척 작고 체격도 왜소해 여학생들로부터 '애기'라는 별명으로 불러져 왔습니다.

 

요즘 표현으로 치면 '귀요미'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다가 중학교 시절 키가 1년에 16cm 이상 자라나며 폭풍성장을 합니다.

 

이 와중에 고교시절에는 태권도와 보디빌딩을 함께 겸비하며 그야말로 군살이 하나도 없는 근육질의 완벽한 체형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당시에 저는 항상 잘생긴 외모 하나로만 인정받고 싶었지만, 이와는 달리 주변 친구들은 저를 가리켜 그저 '쌈장'으로만 표현하더군요.

 

결국 저는 이처럼 특별한 나만의 능력을 오로지 좋은 일에만 사용했습니다.

 

또래의 다른 친구들보다 좀 더 우월하고 건강한 신체능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 저에게 함부로 도발해오지도 않았고, 그 당시 최고의 권력이라고 할 수 있는 이른바 강인함을 함부로 남용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몸이 불편한 장애인 친구 또는 이렇다 할 존재감과 사교성이 별로 없거나 오로지 공부에만 열중하던 모범생 친구들을 보호하는 일에 적극 앞장을 섰습니다.

 

장애를 가진 것이 결코 죄가 아님은 물론 누구나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 어쩔 수없이 장애를 겪을 수도 있으며,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것이 절대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갖고 있지 못한 학습능력이 뛰어난 친구들을 오히려 더 좋아 할 수밖에 없었죠.

 

결국 이 때부터 저는 공개선포를 한 이후에 학교 내의 폭력과 괴롭힘을 근절시켜 나갔습니다.

 

우리 삶에 있어 이처럼 가장 중요한 사춘기의 민감한 시절에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왔던 제가 어느 덧 이제는 수십여 년이 흘러 중년의 나이로 변모해 있는 이 순간마저도 또래의 친구들로부터 저는 그들의 영웅이자 든든한 지킴이의 기억으로만 남아있더군요.

 

이와는 전혀 다른 또 다른 상황에 놓인 친구들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과거에 학교생활을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매번 그 주변을 맴돌며 불량한 활동을 하던 친구들은 집단행동을 하며 몸이 약한 친구들만을 골라 괴롭히거나 심지어는 흡연 또는 그 외의 유해물질 흡입 중독 등의 심각한 지경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러한 행동이 그들에게는 행여 강인함의 상징 또는 일종의 멋으로 여겨졌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들 하나, 하나의 모습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과연 그들이 진정으로 강한 친구들이었을까? 라는 의구심마저 생기더군요.

 

그것은 다름 아닌 본인의 나약함을 감추기 위한 가식과 위선에 불과했고, 흡연과 유해물질 흡입 등을 했었던 그로부터 수십여 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그들의 건강과 정신을 해치는 불행한 결과로만 이어져 나갔습니다.

 

심지어 그들 중에 누군가는 기억력 장애와 수전증(손떨림) 현상마저 나타났습니다.

 

진정한 강인함이란, 내 주변의 어려움과 위기에 처한 친구들을 절대로 외면하지 않고 그들을 서로 돕는 너그러움이며, 아울러 또한 주변의 유혹으로부터 소중한 내 몸을 지키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올바른 사고와 가치관을 통해 반듯한 행동과 예의를 준수하는 것이야말로, 또 다른 멋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그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절대로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불가피한 실수 또는 오해를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러한 일들을 만회하고 계속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평소 기부 또는 봉사활동 등의 선행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야만 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세상을 결코 나 혼자서만 살아 갈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내 주변에 어려움과 위기에 처한 소중한 이웃들을 도우며 그들에게 평소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배려를 해줘야 만이 극단적인 선택 또는 범죄율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더욱 살기 좋은 세상으로 변모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저는 이 사회가 물질적인 부자만이 아닌 마음의 부자들이 좀 더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소중한 바람을 가져 볼 따름입니다.

 

 

▲ 기자가 직접 나서서 지금껏 진행해 오거나 또는 기자 스스로 기부활동을 해왔던 모습들 1

 

▲ 기자가 직접 나서서 지금껏 진행해 오거나 또는 기자 스스로 기부활동을 해왔던 모습들 2

 

▲ 기자가 직접 나서서 지금껏 진행해 오거나 또는 기자 스스로 기부활동을 해왔던 모습들 3

 

▲ 기자가 직접 나서서 지금껏 진행해 오거나 또는 기자 스스로 기부활동을 해왔던 모습들 4

 

▲ 기자가 직접 나서서 지금껏 진행해 오거나 또는 기자 스스로 기부활동을 해왔던 모습들 5

 

▲ 기자가 직접 나서서 지금껏 진행해 오거나 또는 기자 스스로 기부활동을 해왔던 모습들 6

 

▲ 기자가 직접 나서서 지금껏 진행해 오거나 또는 기자 스스로 기부활동을 해왔던 모습들 7

 

▲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원반, 포환, 창던지기 3관왕을 달성한 박종일 선수가 창던지기를 하는 모습 1(진정한 인간승리)

 

▲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원반, 포환, 창던지기 3관왕을 달성한 박종일 선수가 창던지기를 하는 모습 2(진정한 인간승리)

 

▲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원반, 포환, 창던지기 3관왕을 달성한 박종일 선수가 창던지기를 하는 모습 3(진정한 인간승리)

 

 

정확한 의견전달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진정한 권리보장을 이뤄나가야만 한다.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 요소들에 관한 논란은 그동안 수없이 많이 이어져 왔습니다.

 

이건 학교와 그 주변에서 발생하는 폭력행위와 유해업소 등의 문제로만 국한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지금 성남 전역은 재개발, 재건축 열기로 매우 뜨겁습니다.

 

그로인해 진동과 소음, 미세먼지와 불법주차 차량, 이 외에도 공사현장을 오고가는 대형 차량들로 인해, 그야말로 학습권이 침해받고 어린이 보호구역이 위협받는 안전에 치명적인 결과가 발생되고 있었습니다.

 

20221021일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복정2지구 공사문제로 인한 피해대책 학부모연대의 성남시청과 성남시의회 앞 시위와 2023421일부터 2024829일까지 진행된 중원구 하대원동 소규모 아파트와 빌라 재건축 공사현장으로 인한 피해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 외에도 202534일 복정초등학교 주변 불법주차차량으로 인한 어린이보호구역이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었던 사항을 개선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피해사례 등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수정구 신흥2동 복정2지구의 경우 학습권과 조망권(먼 곳을 바라볼 수 있는 권리)은 물론 사생활침해, 환경파괴, 안전에 관한 심각한 위협 등이었습니다.

 

중원구 하대원동 소규모 재건축현장의 경우에는 소음과 미세먼지, 진동 등으로 인해, 검단초등학교 학생들은 창문을 열고 제대로 된 환기조차 못한다고 했습니다.

 

평소에는 공사현장을 드나드는 대형차량들로 인해 이동의 불편과 함께 안전에 치명적인 결과가 발생함은 물론, 장마철에는 공사현장에서 흘러내린 토사로 인해 등, 하교마저 어려웠다는 얘기마저 듣게 되었습니다.

 

수정구 복정동의 복정초등학교 주변은 불법주차차량들로 인해 어린이들의 시야확보가 안되어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하여, 이 또한 시장, 구청장, 교육장, 도의원 등이 직접 나서며 발 빠르게 조치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과 불안함의 직접적인 피해는 결국 모두 고스란히 학생들에게만 전가될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럴 때에는 무조건 부모님들에게만 의존하지 말고 학생들 스스로가 권익보호에 앞장서 나가야 합니다.

 

학생들이 보다 더 쾌적한 환경과 원활한 학습 분위기 조성을 요구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권리이자 주장인 것입니다.

 

이처럼 앞으로는 학생들 스스로가 목소리를 좀 더 높여나감은 물론 서로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학교폭력과 여러 유해환경에서 벗어나 보다 더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복정2지구 공사문제로 인한 피해대책 학부모연대의 성남시의회 앞 시위 모습 (2022.10.21)

 

▲ 중원구 하대원동 소규모 재건축 공사현장

 

▲ 중원구 하대원동 검단초등학교

 

▲ 중원구 하대원동 검단초등학교 주변 공사현장을 오고 가는 대형 덤프트럭

 

▲ 하교길에 중원구 하대원동 공사현장을 지나가고 있는 검단초등학교 학생의 모습

 

▲ 어린이보호구역을 안전하게 지켜 달라는 내용으로 손편지를 써서 신상진 성남시장에게 직접 전달하는 검단초등학교 학생들

 

▲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복정초등학교 주변 안전문제를 논의 중인 전경만 수정구청장과 복정초등학교 관계자들

 

▲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복정초등학교 주변 현황을 둘러 보고 있는 전경만 수정구청장과 복정초등학교 관계자들

 

▲ 성남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캠페인 단체 사진 (2025. 3.24)

 

▲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025. 3.24)

 

 

기자 사진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칼럼/사설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