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에 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그는 전) 성남시청 장애인복지과장과 제 7대 성남시의회 의원, 제 10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현) 분당중 운영위원장과 분당구 상인연합회 자문위원, 분당재건축연합회 고문과 국민의힘 경기도당 소통위원장이라는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 의원은 현재 성남시 제 8선거구(분당구 수내 1,2동, 정자동, 정자 1동, 금곡동, 구미 1동)를 맡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그가 살아온 일대기를 살펴보겠다.
이미 증조부 때부터 성남에서 오랜 시간동안 터를 잡고 있었으므로, 경기도의회 이제영 의원은 1960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평범한 집안에서 2남 2녀 중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전주 이씨 임원군파 8대 종손인 이 의원은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께 지역의 내력 또는 현황 등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어왔으므로, 일찍이 인과응보설을 깨닫고 바르고 옳을 길만을 고집하며 살아왔다.
그로인해 1978년 성남 성일고등학교를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그는 1980년에는 공무원 신분으로, 분당동사무소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다.
그리고 공무원으로 활동하던 중에 1996년 경원전문대에 입학하여 2년제 전문대과정을 졸업했고, 뿐만 아니라 서울산업대 졸업, 더 나아가 가천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마저 수료했다.
공무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이 의원은 성남아트센터 건립유공 공로로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야탑동 부근 탄천에서 조각전시회를 유치한 이후에, 우수 조각 작품 여러 점을 기증받아 율동 조각공원마저 조성하기에 이른다.
이는 시 예산 십 수억 원을 절감한 전국 최초의 우수사례로 평가 받게 됐다.
이 외에도 수많은 모금활동을 통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성품지원을 했을 뿐만 아니라 무료로 명사초청강연회를 다수 진행하였다.
특히 태평역에서 성남초등학교까지 1.6km 거리의 6차선 도로를 전면통제하며, 2시간 30분 동안 진행한 거리축제는 성남시민들로부터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이 의원은 공무원 시절부터 그저 지시받은 대로만 움직이기 보다는 발상의 전환에 의한 획기적인 기획을 통해, 시민 사기진작과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써왔다.
그러나 2014년, 편파적인 인사제도가 몹시 불합리하다고 생각했었던 그는 때마침 성남시의회 의원직을 제안 받고, 결국 성남시청 장애인복지과 과장을 끝으로 명예퇴직을 하게 된다.
시의원으로 활동하던 2016년에는 성남시 제정분석을 통해 가용재원을 상세히 파악하여, 정확한 적합도 활용을 시행해봤다.
성남시 각종 의원회의 자문, 심의에 관한 분석을 해봤더니, 전문성보다는 오히려 특정인의 친분관계에 의한 임명이 잦아 회의수당 등의 시 예산이 낭비되는 걸 막은 일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그렇게 제 7대 성남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던 그는 2018년에 성남시의회 의원직에 재차 도전을 했고, 안타깝게도 이때 이 의원은 3인 선거구에서 나번을 받아 결국 낙선을 하고 만다.
이에 굴하지 않고, 2020년에 경기도의회 보궐선거에 도전한 그는 또 다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렇듯 제 10대 경기도의회 의원이 된 그는 당시에 신종감염병이 한참 유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무직 국장을 1년간 장기교육을 보낸 사실에 관해, 강력한 이의제기를 하여 적절한 대처를 하였다.
이에 더해 제 11대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이자,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이 된 그는 지난 2022년, 경기도 재난위기대응을 위한 탄천관리방안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벌이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 2022년에 성남시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될 당시에 탄천 범람의 주요 원인이 토사준설을 하지 않아 발생됐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결국 신상진 시장은 2년에 걸쳐 탄천 토사준설을 시행하였고, 이로 인해 탄천범람 예방에 더해 수질이 1급수로 개선되는 1석 2조의 효과마저 나타났다.
이 의원은 과거 공무원생활을 통해 얻어진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시, 도의원 활동을 벌이는 일에 있어, 정책개선과 대안제시를 하는데 커다란 힘이 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안극수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이제영 의원은 공무원 출신으로 매사를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아주 열심히 하시는 분이다.”
“또한 그 누구보다도 남달리 대인관계가 뛰어나고, 주변 사람들의 애, 경사도 잘 챙기며, 특히 부모님을 향한 효심이 지극하다.”
“그처럼 나무랄 것이 하나 없는 똑 부러지는 분이시다.” 라는 극찬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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