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출전 선수단 해단식이진찬 부시장- “저는 우리 성남의 장애인선수들 모두가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파주에서는 제 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가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대략 2개월 뒤인 6월 20일에서야, 제 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출전 선수단의 해단식이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성남스포츠센터 A동 4층에 위치한 성남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신상진 시장이 해외출장 중인 관계로 인해, 이진찬 부시장을 비롯한 김성하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안해인 성남시청 체육진흥과장, 선수, 임, 직원 등 관계자 약 90여명이 참석해, 30분간 짤막하게 이뤄졌다.
해단식 사회는 이종길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전문체육팀장에 의해 진행됐고, 식순은 제일 먼저 시작된 개식통고에 이어, 내빈소개, 국민의례, 단기이양, 종합우승기/ 우승컵봉납, 종목별 우승컵 봉납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입상지원금 전달, 이진찬 부시장과 김성하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인사말과 기념촬영이 연이어 이어지며, 이날의 모든 행사는 종료됐다.
이진찬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녕하십니까? 성남시 부시장 이진찬입니다.”
“지난 4월 25일부터 3일간 열린 제 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출전선수단 여러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시는 원정 첫 종합우승과 함께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출전한 16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순위권 안에 들었고, 24명의 다관왕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이 뜨거운 열정을 그대로 계속 도약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며, 성남시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 이라는 시정구호 아래 지속적으로 여러분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말을 전해왔다.
인사말이 끝난 이후에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은 제 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각 종목별로 입상한 선수단 124명 모두의 이름을 일일이 전부 다 호명하며, 진심어린 축하를 해줬다.
이로 인해 행사장에 참석한 모두로부터 열렬한 지지와 뜨거운 호응을 얻어내기도 했다.
다음 순간 김성하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반갑습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성하입니다.”
“먼저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해단식에 참석해주신 이진찬 부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임원, 선수단 여러분 고맙습니다...”
“우리시 장애인체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은 여러분들의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열정이 빛날 수 있도록 성남시장애인체육회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종합우승 3연패를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 철저한 준비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가 이처럼 뛰어난 업적과 성과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성남시에서는 이에 관한 특별한 포상 또는 아무런 지원조차 해주지 않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들이 현재 여기, 저기에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또한 그처럼 우수한 성적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이면으로는 심각한 내부분란과 갈등 등이 지적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렇듯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 성남시장애인체육회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기필코 3연패 달성을 이룰 것이라는 주장마저, 결코 장담할 수 있는 문제이므로 이번에는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그러므로 성남시장애인체육회의 운명이 앞으로는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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