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의 유치활동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불가리아 칼리나 공주와 대한민국 김건희 여사, 국기원, 기자는 모두가 동갑이다!불가리아는 발칸 반도의 동쪽, 흑해와 맞닿은 국가로, 수도는 소피아다.
2004년에 북대서양 조약기구에 가입했고, 2007년에는 유럽연합에도 가입을 했다.
불가리아의 인구는 2021년 기준 약 687만 명이고, 전체 면적은 111,002k㎡이며, 전 세계 면적 순위 105위로, 100,3641k㎡인 109위 대한민국 전체 면적보다도 조금 큰 나라다.
그런데 이 불가리아의 칼리나 공주와 함께 부마인 키틴 무뇨즈 유네스코 친선대사가 다가오는 7월19일에 방한하여,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를 시찰할 예정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지난 2021년부터 태권도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국기원을 비롯한 최재춘 추진단장을 필두로, 여러 위원들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뇨즈 유네스코 친선대사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남과 북이 함께, 태권도를 인류무형유산으로 공동 등재하려는 노력에 커다란 호기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 결과 추진단은 무뇨즈 대사에게 태권도 남, 북 추진 명예단장을 제안할 계획이며, 이번 약 2주간의 방한 일정과정 중에 국기원, 무주 태권도원,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리고 무뇨즈 대사(65세, 스페인 국적)와 칼리나 공주(51세) 사이의 외동아들인 시메온 하산 무뇨즈 왕자(16세)도 다가오는 7월 16일에 방한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태권도 수련생인 시메온 하산 무뇨즈 왕자는 이 때 국기원에서의 교육을 접하는 것은 물론, 이번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에 불가리아를 대표하는 선수로 품새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기도 하다.
그는 태권도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의 성남에서 조국인 불가리아를 대표해, 전 세계 만방에 국위선양을 함과 동시에, 태권도사랑을 널리 퍼트릴 것이다.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은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 57개국 4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종 격파시범, 창작 품새, 태권체조 등, 13개 종목 71개 부문의 최상의 기량을 선보일 것이다.
이번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특이할만한 점이 우연하게도 또 한 가지가 발견됐다.
불가리아의 칼리나 공주와 대한민국의 김건희 여사, 국기원, 그리고 언론특보인 기자가 모두 탄생년도가 1972년으로 동일하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공통점을 계기로, 이번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이 대한민국과 불가리아 상호 간의 우호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또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 내, 외가 반드시 참석하여, 2030 부산 세계박람회를 유치, 홍보하는 일에 초석으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바람 또한 가져본다.
<저작권자 ⓒ 경기좋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스포츠/의학 많이 본 기사
|